소장기록

제목1998년 상반기 국제수지동향(잠정)


설명1998년 상반기중 우리나라의 經常收支는 223.8億달러 黑字를 기록하여 지난해 상반기(100.8億달러 赤字)보다 대폭 개선되었다. 이와 같이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보였으나 輸出增加보다는 輸入減少에 주로 기인함에 따라 그 내용은 부실한 모습을 나타내었다. 경상수지 동향을 세분하여 보면 먼저 商品收支는 수출증가가 미미했음에도 불구하고 消費, 投資 등 내수부진 심화와 國際 原資材價格 하락으로 수입이 크게 줄어들어 213.1億달러의 흑자(전년동기 62.1億달러 적자)를 나타내었다. 서비스收支는 수입물동량 감소 등으로 貨物運賃 및 運航經費 지급이 줄어들어 運輸收支 흑자폭이 확대된 데다 內國人의 海外旅行 감소로 旅行收支도 흑자로 전환되어 9.1億달러의 흑자(전년동기 25.1億달러 적자)를 기록하였다. 所得收支는 外換危機 이후 IMF 등 國際機構 등으로부터의 外貨借入 증가로 對外利子 지급이 늘어나 17.9億달러 적자(전년동기 12.1億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으며, 經常移轉收支는 해외교포의 國內送金 증가로 전년동기의 1.5億달러 적자에서 19.5億달러 흑자로 전환되었다. 한편 資本收支는 지난해말 외환위기 이후 외국투자가의 國內證券 投資規模 축소, 해외 短期借入金의 상환 증가 및 短期貿易信用 도입 부진 등으로 純資本 流入規模가 전년동기(106.1億달러)의 1/10 수준인 11.1億달러에 그쳤다. 韓國銀行의 準備資産은 큰 폭의 경상수지 흑자와 IMF 등 국제기구의 자금지원에 힘입어 상반기중 206.2億달러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1998년 6월말 현재 外換保有額은 409.0億달러를 기록하였다.


생산자한국은행 조사부


날짜1998-08-00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3154&menuNo=200438&pageIndex=2


식별번호KC-R-00360


제목1998년 상반기 국제수지동향(잠정)


설명1998년 상반기중 우리나라의 經常收支는 223.8億달러 黑字를 기록하여 지난해 상반기(100.8億달러 赤字)보다 대폭 개선되었다. 이와 같이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보였으나 輸出增加보다는 輸入減少에 주로 기인함에 따라 그 내용은 부실한 모습을 나타내었다. 경상수지 동향을 세분하여 보면 먼저 商品收支는 수출증가가 미미했음에도 불구하고 消費, 投資 등 내수부진 심화와 國際 原資材價格 하락으로 수입이 크게 줄어들어 213.1億달러의 흑자(전년동기 62.1億달러 적자)를 나타내었다. 서비스收支는 수입물동량 감소 등으로 貨物運賃 및 運航經費 지급이 줄어들어 運輸收支 흑자폭이 확대된 데다 內國人의 海外旅行 감소로 旅行收支도 흑자로 전환되어 9.1億달러의 흑자(전년동기 25.1億달러 적자)를 기록하였다. 所得收支는 外換危機 이후 IMF 등 國際機構 등으로부터의 外貨借入 증가로 對外利子 지급이 늘어나 17.9億달러 적자(전년동기 12.1億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으며, 經常移轉收支는 해외교포의 國內送金 증가로 전년동기의 1.5億달러 적자에서 19.5億달러 흑자로 전환되었다. 한편 資本收支는 지난해말 외환위기 이후 외국투자가의 國內證券 投資規模 축소, 해외 短期借入金의 상환 증가 및 短期貿易信用 도입 부진 등으로 純資本 流入規模가 전년동기(106.1億달러)의 1/10 수준인 11.1億달러에 그쳤다. 韓國銀行의 準備資産은 큰 폭의 경상수지 흑자와 IMF 등 국제기구의 자금지원에 힘입어 상반기중 206.2億달러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1998년 6월말 현재 外換保有額은 409.0億달러를 기록하였다.


생산자한국은행 조사부


날짜1998-08-00


크기 및 분량23쪽


언어한국어


출처한국은행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3154&menuNo=200438&pageIndex=2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대주제정치경제


소주제무역/통상


자원유형기록


파일 19370bde98e2d64a2bcb0ac8cb9588ff.pdf